삶의 기준

희망의 댓가

ksh@nature 2017. 8. 24. 17:14

희망을 가짐으로서, 절망이 올 수 있다.


무었을 바람으로서 그 반대되는 그 무었이 나오게 올 수 있다.


바라는 것 그것은 욕구이다. 무얼하고자 하는 거...


왜 바라나?


나아지길 바라고,

재미있길 원하고,

멋져지길 바라고,

평화롭길 바라고,


하지만 바라는게 이뤄지진 않는다.

그랬을때,


나아지질 못해서 실망하고

재미있지 않아 지겹고

변화없는 모습에 실망하고

바쁜 일상에 지쳐 지겨워 진다.


바라는게 있으므로서, 그대는 힘들어 진다.


그럼 바라는거 없이, 무욕의 삶을 살아야 하나?


나는 수도승처럼 살아야 하나?


바라고 이뤄지길 빌지 말자.


앎으로서 모든 상이 생겨나고, 상을 보며 마음이 동한다.

마음으로부터 법이 생겨나고, 법에 따라 살아간다.


자식이 생겨났음을 알았을때, 자식을 보며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나고,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한 평생을 살아간다.


나 자신을 알고, 왜 태어났는지, 무었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알때, 법이 태어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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