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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정신? 만족감? 성취감? 그리고 시작점 본문
보통 사람들은 말한다.
일을 함에 있어서, 주인 정신을 가지라고,
막연히 시키는 일만 하지 말고, 주인 정신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할지 스스로 생각하라고 한다.
맞다. 주인 정신을 가져야, 일의 완료 시 성취감을 가질 수 있다. 만족감도 있고, 재미도 있다.
하지만, 주인 정신이란 무었인가?
내가 주인이라는 뜻인가? 무엇의 주인인가?
일의 주인? 이라는 뜻인가?
일이란게 주인이 있던가? 일은 일일 뿐이다. 주인을 가질 수는 없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일의 시작점을 나로부터 하자 라고,
누가 나에게 무었을 시켰다 하더라도, 그것을 재해석 또는 나만의 생각대로 다시 목표를 세우고
하자. 모든 것의 시작점을 나로 부터 하자.
단지, 그것뿐이다. 일의 시작점을 나로 둔다면, 그 일은 내가 해야 하는 것이 될 것이다.
아뭏든 그뿐이다. 일의 시작은 나로부터 될 수 있도록 생각하자..
무었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등..
다 아는 얘기지만, 내 생각을 적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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