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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
예전에 어렸을 적에 안좋은 일이 있엇다. 고2때 일이었다. 장마 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다들 일찍 하교하는 분위기였다. 시내에 사는 나는 늦게 하교해서, 늦게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집으로 가는 길에는, 역을 넘어 가는 구름다리를 지나야 했는데. 그 구름다리를 지나는 도중이었다.. 누군가가 탁탁 소리를 내며 내 뒤를 쫓아오며, "이봐" 하면서 나를 부르며, 내 앞으로 넘어가며 길을 막았다. 딱 느낌이 왔다. 이거 돈 좀 뺏으려는 놈이군.. 근데, 순간적으로 가소로워 보였다. 키도 작고, 내가 싸워도 이길 수 있는 놈이었다. 그래서, 뭔데 하면서, 무시하고 지나갈려고 했는데.. 그 놈이 길을 다시 막았다. 좁은 구름다리라서, 길이 쉽게 막혔다. 좀 실갱이 하고 있는데, 뒤에서 "뭔데?" 하면서, 덩치 ..
공즉시색 색증시공
2012. 3. 19.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