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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이유는 뭘까? 참 알아내기 힘들다. 어떤 소설을 읽었다. 뭔가 이유가 있어서 태어난게 아니라, 내가 태어나서 해야할 것을 찾아야 하는것이 아닐까?어떤 사람이 있었다.왕국을 세우고 싶은 사람은 평생을 싸우고 노력해서 나라를 세우고 왕이 되었다.왕에게는 충성을 다하는 신하가 있었다.신하가 죽을 때, "왕다운 왕이 되소서" 라고 유언을 남겼다.왕은 계속 고민했다. 왕이 되고 싶어서 왕은 되었으나, 왕다운게 뭐지?나는 왕이 됬으니 꿈은 이루어졌다. 그러나, 신하가 남긴 유언으로 왕은 끝없는 고민에 빠졌다. 고민은 쉽게 풀렸다.어떤 현자가 "너가 왕이므로, 너가 하는 일이 모두 왕다운 것이다."
1.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제일 좋은 방법은 사랑하라. 2. 본능적으로는 파악하지 말아라. 익숙하다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라
색수상행식 이 모두 공이다.몸, 감정, 상상, 행위, 다음은 모두 계속 변한다.고정된건 없다. 그럼 나의 전생으로부터의 나의 업은 계속 변하는 것인가?도대체 나의 업은 무었일까?
마음을 바로 세우자. 마음은 희노애락애오욕을 모두 느끼는 근본이며, 나를 바라보는 근본이다. 마음을 느끼자. 나의 속도를 지키자. 나는 나만의 속도가 있다. 다른 사람과 다르다.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자.
진실의 힘으로 스스로 행하고 하나씩하나씩 처리한다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행한다 죽을때 생각나는 현생 현생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 ---- 내가 죽을때 가장 후회되고 아쉽고 생각나는게 무얼까? 나는 바로 이번 생이 생각나지 않을까? 그.런.데. 나는 사는 것을 사랑하는 걸까? 나의 삶이 즐거웠나? 나는 방관자인듯하다. 유리창에 외나무다리 하나 걸쳐서 외나무다리 끝에 서서, 유리창을 통하여 삶을 들여다보는 그런 방관자. 그렇다고, 유리창 안으로는 들어가기 싫고, 그저 구경만 하고 만족하는 방관자...
대장장이는 망치를 두드려, 칼을 만들고, 농기구를 만든다. 대장장이가 숙련될 수록 결과물은 좋아진다. 신은 누구보다 위대하고 완벽하다. 그렇다면 신이 만든 우주는 완벽할 것이다. 지금 우리 세계는 완벽한가? ------ 사람은 불안해 한다. 공포에 떤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불안해 하고, 자기와 다르면 공포감을 가진다. 바로 그게 사람의 본질일 것이다. 나는 초월하고 싶다. 나는 불안과 공포보다, 이성으로 살아가고 싶다.
연습이란 익숙해지는 것,, 익숙해짐으로서 어느 정도 미래를 알 수 있다는 것.. 지식을 습득한다는 것,, 미래를 알 수 있도록 지식을 습득하는 것..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노자 강의를 듣는 중입니다. 1장이 도가도비상도가 들어 있네요. 도는 형태가 없는 것, 무형이고 항상 변하는 것이다. 무형인 도를 , 사람이 말하는 바로서 도를 이야기하였을 때 그것은 고정된 도임으로서 항상 변하는 도가 아니다. 라는 얘기입니다. 풀어쓴다고 써도 강의를 안들으신 분 한테는 어려운 이야기 일 수 있겠네요. 암턴, 도란 이런 것이라고 깝치면 안되겠습니다.
나는 나로서 존재한다. 하지만, 오롯이 나혼자 존재한다면 내가 나인지 알 수 있을까? 그건 차후에 생각할 문제이다. 지금 느끼는 것은 다른 것이다. 나에게 어떤 작용이 일어 났을때 처음 그것에 대한 느낌 감정 생각이 마음이며 그것이 선입견이다. 바로 그 마음이 모든 것의 시발점이며 나의 태도를 결정한다. 마음이 일어나면 법이 일어난다
1. 비움과 채움 비워지면 채워질 때도 있고, 비우면 비운 그자체로 여유로울 수 있으며, 채울때 비로소 충만감을 느낄 수 도 있다. 비워지면 채워짐은 당연하며, 채워지지 않음도 당연하다. 우주는 비워 있는 거 같으나, 채워져 있고, 채움으로서 충일함을 느낀다. 2. Wash N ... 항상 닦자.. 나에게 묻어 있는 더러움 찌꺼기 그리고, 두려움 모든 것을 닦아 내자 닦아 냈을 떄야 인생의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비로소 공감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Wave N 공감하자... 공감하지 않은 것들은 내가 느낄 수 없다..